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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바탕 꼬리뼈 골절 증상 치료 관리방법 알아보기

미래아빠먹보 발행일 : 2024-04-07

목차

    추운 겨울에 길이 얼어 미끄러지는 경우 엉덩방아로 꼬리뼈가 골절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에 가족 중 한명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다가 꼬리뼈 골절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때 알게된 꼬리뼈 골절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과 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꼬리뼈 골절 증상 치료 관리방법
    꼬리뼈 골절 증상 치료 관리방법


    경험 근거한 꼬리뼈 골절 일 때 증상 치료방법 관리방법 총정리

    꼬리뼈는 다른 골절과 비슷하게 치료되는 과정에 불편함이 있지만 특히 더 불편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꼬리뼈 골절이 발생하는 원인, 증상, 치료법,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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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꼬리뼈 골절 원인 및 증상

    1-1. 꼬리뼈 골절 원인

    꼬리뼈는 등뼈의 가장 아랫부분으로 엉덩이와 등이 만나는 곳에 튀어나온 뼈 입니다. 꼬리뼈의 골절은 꼬리뼈의 강한 충격이나 자극이 왔을 때 발생합니다.
    어린 연령대에서는 사람들이 운동을 하다가 넘어지며 충격이 가해져 골절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인라인스케이트, 스노우보드, 스키 등 다리 움직임에 제한이 되는 운동들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연령대에서는 근육량이 줄어들게 되며 넘어짐 또는 낙상사고가 주요 원인이 됩니다. 하체 근육이 줄어드며 쉽게 미끄러지기 쉬워지며 팔 근육이나 민첩성이 떨어져 넘어질 때에 몸을 받치지 못하거나 충격을 완화하지 못하여 꼬리뼈에 큰 충격이 가게 되어 골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꼬리뼈 골절 원인 및 증상
    꼬리뼈 골절 원인 및 증상

    1-2. 꼬리뼈 골절 증상

    대개 엉덩방아를 찧거나 넘어지게 되어 타박상을 입더라도 3-5일 이내에 회복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기간이 지나더라도 움직일 때, 앉을 때 통증이 있다면 골절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골절 되었을 때에는 심하게 붓고 멍이 들어 이게 골절이 됐겠구나 생각이 들어 병원에 가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꼬리뼈 골절이 되었을 때에는 멍이 생기지도 않았고 주변에 붓기가 심하지도 않아 골절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통증이 지속되어 정형외과에 방문하니 골절로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멍이나 붓기가 없더라도 통증이나 불편함이 3일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길 권장합니다.

     


     

    2. 꼬리뼈 골절 치료방법

    대부분의 골절은 깁스를 하거나 지지대를 덧대어 골절 부위를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합니다. 깁스는 골절 부위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예방하는 효과와 움직이 않도록 하여 뼈가 빨리 회복할 수 있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꼬리뼈는 움직임이 적은 부위이며 깁스를 하기도 어려운 부위이기 때문에 골절 환자들이 더 어려워 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꼬리뼈 골절은 보존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보존적 치료라하면 침상생활을 하며 뼈의 움직임을 최대한 자제하며 뼈가 회복될 수 있도록 안정 및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다행히 꼬리뼈는 혈액 순환이 원활하고 인대나 뼈가 꼬리뼈 주변을 잘 감싸고 있어 골절 된 뼈가 잘 붙는 편입니다.
    보존적치료를 하면서 냉찜질과 온찜질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골절이 된 처음 몇 일간은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찜질로 염증, 출혈, 부종을 가라앉히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서 온찜질을 통해

    꼬리뼈 골절 치료방법
    꼬리뼈 골절 치료방법


    완치가 되기 까지는 1개월-1개월 반 정도가 걸립니다. 일주일 1-2회씩 통원하며 상태를 확인하고 물리치료를 받는 것이 통증을 완화하고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만약에 골절의 정도가 심각할 경우에는 수술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꼬리뼈 골절 관리 방법

    꼬리뼈 치료방법 침상생활 및 휴식과 안정이라고는 하지만 1달이 넘는 기간동안 가만히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3-1. 재활 운동

    우리 몸의 근육은 일정 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되어 근육이 빠져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평범한 걷기마저 어색하거 어려워지는 보행장애가 생길 수 있으며 뼈를 보호해주는 근력이 약화되어 다른 부위의 골절 또는 반복되는 낙상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심스럽게 걷고 재활운동을 하며 근손실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고 관절이 굳는 것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3-2. 욕창 주의

    욕창을 조심해야합니다. 욕창은 우리 몸의 특정부위 및 뼈 돌출부에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조직이 괴사하면서 궤양이 생기는 것입니다. 꼬리뼈 골절 회복기간동안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욕창이 생길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욕창이 생기게 되면 환자의 컨디션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힘들고 회복도 더뎌질 수 있습니다. 또한 욕창을 통해 다양한 염증 및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특히나 조심해야 합니다. 체위를 2시간 간격으로 바꾸어주는 것과 욕창방지배트를 사용하는 것, 엉덩이에 땀이 차지 않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욕창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3. 재낙상 주의

    재낙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꼬리뼈 골절은 통증으로 인해 보행 자세를 망가트려놓기도 하며 근력 손실도 생겨 재낙상사고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동을 할 때 손잡이가 있는 경우 손잡이를 잡고 이동하는 것이 좋으며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양말이나 신발을 신고 실내 생활을 하는 것도 좋은 예방 방법입니다.

    꼬리뼈 골절 관리 방법
    꼬리뼈 골절 관리 방법


     

    마무리

    저의 경험상 꼬리뼈는 다른 골절과 비교했을 때 앉거나 누울 때에도 통증과 불편함이 많은 골절 부위였습니다. 추운 겨울에 낙상으로인한 골절상이 많은데 특히 조심하여 무사히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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